간혹 외국인 교수님에게 이메일을 쓰거나 회사를 다니면서
비지니스로 이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럴때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어떤 문구를 써야 하는지 난감할때가...!
그래서 처음 영어 이메일을 쓰시는 분들을 위해 영어 이메일의 기본적인 방법,
인사말/간단한 안부 묻기 , 글의 목적 알리기, 인사 후 끝맺음 등에 관하여
간단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인사말
Dear Tommy,~ / 친한사이
Dear Mr.Lee, /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경우
보내는 사람의 이름 앞에는 모두 아시다시피 Dear을 붙이는게 일반적이고
이름 뒤에는 ,콤마를 붙이는게 가장 기본적이라고 합니다 !
Dear 이라는 말은 사실 저희에게 친숙한 말이죠?
영화에서 편지쓰는 내용이나 나레이션이 나오면 저렇게 먼저 시작하곤 하기 때문에 ㅋㅋㅋ
Dear이라는 표현은 가까운 사이나 격식을 차리는 사이에 둘 다 쓸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경우에는 성 앞에 Mr.(남)/Ms.(여)라고 붙여주시면 됩니다!
ex) Dear Mr. Lee / Dear Ms. Lee
2. 글의 첫 시작은 어떻게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첫 인사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
<I hope you're doing well>
<I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
위의 두 표현들은 ' 잘 지내고 계시기를 바래요' 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안부룰 물으며 시작할 수 있는 표현들이에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3. 글의 목적 밝히기
- I am writing to~
- I am reaching out because~
앞서 인사를 끝냈다면 이렇게 글을 쓴 이유를 언급하여 본론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4. 끝맺음은 어떻게?
보통 메일 끝에 '~올림' / '~드림' 이라는 표현들을 쓰는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황에서 쓰는 표현들은
' Youre truly chris kim' / Respectfully chris kim
등등 이런 표현들이 있고 뒤에는 꼭 본인의 풀 네임을 적을 것 !
Best Chris / Thanks,Chris / Take care Chris / See you Chris,
등등 위의 표현들은 끝인사들은 가볍게 표현하는 단어들로
가까운 지인들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알아두시면 될 것 같아요!
친한 사이에 쓰는 위 같은 표현들은 이름 뒤에 꼭 성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영어 이메일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ㅎㅎ